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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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Department of Philosophy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소개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는 1995년 성신교정(신학대학)과 성의교정(의과대학)이 성심여자대학과 통합하면서 종합대학의 위상을 갖춘 가톨릭대학교로 출범할 때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는 1995년 성신교정(신학대학)과 성의교정(의과대학)이 성심여자대학과 통합하면서 종합대학의 위상을 갖춘 가톨릭대학교로 출범할 때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성신교정 신학대학 안에 편제되어 있던 철학과는 성심교정으로 이관하였고, 1996년 제1회 입학생을 학과 단위별로 선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96년 우명섭, 차원석, 이재룡 세 분의 교수진을 시작으로 1997년 신승환 교수, 1999년 이창우 교수, 2000년 박승찬 교수, 2006년 김이균 교수, 2014년 백민정 교수, 2019년 최규하 교수가 부임하면서 현재의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의 전공 교수진을 균형 있게 갖추게 되었습니다. 철학과의 교수들은 각 전공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면서 학문 후속 세대의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학문입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문제적 상황에서 이를 주체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능력, 비판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능력,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주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능력,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원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능력, 철학적 토론과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교화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는 오랜 철학의 역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전통적인 주제들로부터 오늘날 철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현재의 주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논리학, 시대와 지역별로는 서양 고대와 중세 그리고 현대철학과 동아시아 철학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는 각 영역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또한 학년 별로 단계를 높여 심층적인 공부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철학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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